오늘(2014년01월24일)은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2005년 뚱뚱이가 뉴질랜드에 갔을 때 부터 인연이 시작된 그 분....동훈 아버지께서 오늘 우리집에 오셨습니다.
며칠 전 서울에 도착하셔서 일정이 바쁘실텐데,,
저녁 쯤에 광주에 내려오셔서 조촐한 저녁식사를 드시고,,,약 3시간 계시다가 다시 서울로 가셨습니다...
몇 년전에 한국에 오셨을 때도 잠시 뵈었었는데,,,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