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04월12일 ~ 13일
바쁘게 지내다보니 우리 가족 조촐한 1박2일이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달 전에 미리 엘도라도 리조트를 지인께 부탁하여 예약했습니다..
하루전까지 너무 바빠서 갈 수 있으려나 했지만 다행히 예정된 토요일에 출발 했지요~~
광주는 벗꽃이 대부분 졌는데,,증도 가는 길은 기온이 낮은 곳인지...아직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증도에 오셨더라구요..
우리 귀여운 소연이와 승우는 해변에서 모래놀이 열심히하고,,꽃구경도 했습니다..
다음주 부터인가?? 임자에서 튜립축제를 한다는데,,,시간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