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귀여운 막내가 오늘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당.
매번 입버릇 처럼 '넌 빨리 군대갔다와야해..그래야 정신 차리지..'
이랬었는데..
막상 가고나니..마음이 참 묘합니다.
이렇게 추운데.. 낯선곳에서 얼마나 더 추울까도 싶고..
맨날 막내 응석쟁이로 엄마가 다 해주고 챙겨주다가..
이젠 혼자서 다 감당해야 하는데...
그래도 전 제 동생이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ㅎㅎㅎㅎㅎ
응석쟁이 같지만..
어느 순간 보면..듬직해 보이기도 했었거든요...ㅋㅋ
근우야!!
다치지 말고... 건겅하게... 알았지??
백일휴가때보장~~~
매번 입버릇 처럼 '넌 빨리 군대갔다와야해..그래야 정신 차리지..'
이랬었는데..
막상 가고나니..마음이 참 묘합니다.
이렇게 추운데.. 낯선곳에서 얼마나 더 추울까도 싶고..
맨날 막내 응석쟁이로 엄마가 다 해주고 챙겨주다가..
이젠 혼자서 다 감당해야 하는데...
그래도 전 제 동생이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ㅎㅎㅎㅎㅎ
응석쟁이 같지만..
어느 순간 보면..듬직해 보이기도 했었거든요...ㅋㅋ
근우야!!
다치지 말고... 건겅하게... 알았지??
백일휴가때보장~~~
그래~ 위에서 하라는 거만 잘 하면 건강하게 제대할거야!
글구 논산 갔으니 큰 변수가 없지 않는 한 철책까지는 안 갈거야..
사단으로 가면 50부터는 완전 편한 곳이라 생각하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