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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크리스마스였나요???
뮤지컬 "명성황후"를 본뒤 거의 2년이 다 되었네요..

그만큼 기회도 적고.. 금액부탐도 많이 되는 것이 공연인것 같아요..

워낙 유명한 뮤지컬이다보니...뚱뚱씨는 사정없이 졸랐죵!!
꼭 보여줘야 한다는 식으로 거의 협박(?)을 해가면서...ㅋㅋ

마지막 타임이여서 그런지..전좌석 매진은 아닌듯 싶었습니다.
우린 조금 약한 것으로다가 구매해서리.. 뒷편에 앉았지용..
앞좌석들이 빈것 같은데... 앞으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우리의 좌석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처음에는 음악소리와 배우들의 육성이 적응이 안되었는데...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과장된 연기들인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웬만한 가수보다 탁월한 노래실력에다가 댄스까지..
배우 하나 하나가 다 멋져 보였습니다.

어찌 보면 이런 매력에 빠져서..비싼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끊이 없이 찭는 이유 인듯 싶었습니다.

공연 내내 맨 앞자리에서 보면 더 잼있겠다.. 하는 생각이...ㅋㅋㅋㅋ
또한 50~200 명 정도의 관객을 놓고 하는 소극장 공연도 생각 났습니다.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문화예술회관에서 느낄수는 없겠죵???!@#$%^ㅎㅎㅎ

오랜만에 즐거운 나들이 였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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