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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44 추천 수 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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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산스럽게..집을 보러 다녔는데..
다...우리집이 아니였나봅니다.

어제 아파트 하나 계약했습니다.
물론 몽땅 대출을 받아야 하지만...
우리집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뚱뚱씨와..전..기쁠 따름입니다.

집주인이 다른 사람과 계약하기로 되어있다고..
영 팔기 싫어하는 눈치인데...
중개인 아즘마의 계속적인 재촉으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집주인의 얼굴이 생각나서..기분이..약간.. 그렇긴한데..
그래도.. 뭐..
계약했으니.. 계약파기하면.. 저희야..돈버는거고..ㅎㅎㅎ

어여..이사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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