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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28 추천 수 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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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뎌~~ 우리 집에서 잤습니당..
보일러 틀어보니 빵빵하게 따뜻하구요^^
안방에 들어가니.. 세상이 고~~~~~요

방에다 텔레비젼을 놓을껄 그랬나? 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ㅋㅋ

혼자 자기가 좀 그렇게 보였는지..
부모님께서 여동생을 보내주셨어요 ㅎㅎ
둘이 좁은 침대에 꽉 붙들고 잤습니당 .

낯선 잠자리라 그런지.. 너무 과도한 난방으로 인했는지..
새벽에 계속 깨더라구요.. 목도 많이 마르고..

오늘은 당번이라 일찍 나오는 날인데..
온몸이 팅팅 부었습니다.
새로운 잠자리 탓인지...
  • ?
    뚱뚱이 2005.11.09 08:55
    보일러 빵빵하게 잘 돌아간다니 다행이네..
    문단속 항상 잘하고,,가끔 애리 데리고 잠도 자고 그래..
    언제나 운전조심하고 안전벨트 잘 메고,,,
    24시간 안전안전....알았쥐??
    이쁜 흔들의자 장만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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