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야심차게 계획했던 삼양 대관령 목장을 찾았다...그러나 안개가 심해 소, 양들은 방목되지 않았고 앞도 잘 보이지도 않았다..헉헉그저 전망대 휴게소에서 다른 일행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내려와야했다..휴게소에 관리하시는 아주머니께서 감자떡을 주셨는데...너무나 맛났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