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앞 주차장에서 먼 산을 배경으로...우리의 결혼생활도 저렇게 푸르렀으면.....석굴암을 내려와 경주 안압지를 들렸으나 내가 오랜 운전등으로 감기몸살에 걸려..바로 광주로 향했다...우리의 신혼여행은 그렇게 끝나갔다....
다시한번 결혼 축하해~
예뿌게 행복하게 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