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속에 등산(?)한 우리들은.. 허기 집니다...남들은 배낭에 시원한 물도..요기거리도 있지만..저희들 손에는 딸랑 카메라 한대만-.-;;쉬다가 내려가서 떡갈비 먹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