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이를 협박(?)해서 만일 파티를 하자고 했습니당.
선물과 만찬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기대 없이 퇴근하고 집에 갔습니다.
물론 뚱뚱이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기위해
치과도 들르고 요가도 했지요..
헉..
요가를 끝내고 가면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을줄 알았는데..
이제 준비한다고 하네요...헉헉..
뚱뚱이가 준비한 요리는....
아주 토속적인.. 김치 볶음밥!!
뚱뚱이가 준비한 선물은..
들국화 한다발...
아주 대단한 요리를 하는지..
요리 하는 내내 저를 부려먹었습니당..
허기에 지친 저는 어떡하든 빨리 밥을 먹기 위해 ..열심히 노동을 제공했습니당..
상을 다 차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아주 허겁지겁 맛나게 먹었습니당^^
그리곤 구박했지요...
선물 주라고 ㅎㅎㅎㅎㅎㅎ
2006.07.26 13:25
뚱뚱앤의 만일 파티~~
조회 수 1975 추천 수 9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8 | 시험을 봤당 | 뚱뚱앤 | 2006.05.29 | 2015 |
307 | 신경이 예민해졌어요.. 1 | 뚱뚱앤 | 2006.08.24 | 1844 |
306 | 심심한 토요일 | 뚱뚱앤 | 2004.02.28 | 921 |
305 | 쌍둥이네 생일잔치 | 뚱뚱이 | 2015.09.10 | 282 |
304 | 쎄한 금요일 저녁! 1 | 뚱뚱앤 | 2004.04.23 | 1053 |
303 | 아 춥다~~ | 뚱뚱이 | 2011.01.19 | 2848 |
302 | 아무래도 레벨3를 다시한번.. 2 | 뚱뚱앤 | 2004.06.09 | 1042 |
301 | 아빠 그것도 몰라요? 1 | 뚱뚱앤 | 2010.11.25 | 2807 |
300 | 아빠는 호떡 요리사 | 뚱뚱이 | 2014.11.09 | 857 |
299 | 아쉬움을 뒤로한체.. | 뚱뚱앤 | 2004.06.16 | 1190 |
298 | 아이고 배야~~ 1 | 뚱뚱이 | 2006.08.02 | 1909 |
297 | 아이고 졸업하기 힘드네.. 1 | 뚱뚱이 | 2007.11.20 | 2415 |
296 | 아이피차단합니다.!! 1 | 뚱뚱이 | 2004.11.30 | 1513 |
295 | 아찔했던 순간--;; 3 | 뚱뚱앤 | 2005.09.05 | 1918 |
294 | 아침부터 기분 쳐진다..ㅎㅎ 2 | yuna | 2004.11.19 | 1734 |
293 | 아침에 본 하늘은... 2 | 뚱뚱앤 | 2005.08.24 | 1918 |
292 | 아푸다~ 몸도 마음도.. | 뚱뚱앤 | 2011.03.23 | 2932 |
291 | 안경 없이 보는 세상 1 | 뚱뚱앤 | 2011.09.16 | 2328 |
290 | 안녕하세요 1 | 봉주 | 2006.02.06 | 1864 |
289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방문.. 1 | 조인경 | 2004.07.13 | 1207 |
다음에는 더욱 맛있는 것을 해드리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