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말에는 집에서 뒹굴었는데...
네비게이션을 사서 그런지.. 뚱뚱씨가 외출을 제안하더군요..
가까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다녀왔는데요..
근무하고 출발해서 그런지..피곤하더라구요..
가는길에는 잠만 잤어요..ㅋㅋㅋ
딱 도착하고 나니..
생각보다 크고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기차도 딱 1대 있을줄 알았는데.. 서너대 있고..ㅋㅋㅋ
옆에 영화세트장도 있고..
거대 옥수수도 먹고..철로 자전거도 타고..
또 철로 자전거는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면서 조금 더 태워주시데요..
물론 자전거 정리소에 자전거를 넣는 일을 대신하는거 였지만 ...
날이 화창하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즐거운 오후였습니다.
저녁에 조개구이 먹을려고 했는데..
거대 옥수수의 여파로 조개구이는 다음기회로 넘겼지요..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을때 갔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 코스모스 피어있을때 다시 한번 와야겠어요..
네비게이션을 사서 그런지.. 뚱뚱씨가 외출을 제안하더군요..
가까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다녀왔는데요..
근무하고 출발해서 그런지..피곤하더라구요..
가는길에는 잠만 잤어요..ㅋㅋㅋ
딱 도착하고 나니..
생각보다 크고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기차도 딱 1대 있을줄 알았는데.. 서너대 있고..ㅋㅋㅋ
옆에 영화세트장도 있고..
거대 옥수수도 먹고..철로 자전거도 타고..
또 철로 자전거는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면서 조금 더 태워주시데요..
물론 자전거 정리소에 자전거를 넣는 일을 대신하는거 였지만 ...
날이 화창하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즐거운 오후였습니다.
저녁에 조개구이 먹을려고 했는데..
거대 옥수수의 여파로 조개구이는 다음기회로 넘겼지요..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을때 갔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 코스모스 피어있을때 다시 한번 와야겠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댕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