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7.06.27 09:22

출근 시작-.-;;

조회 수 2077 추천 수 36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개월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어제부터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6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오는데도
오늘 아침은 9시에 근접해서 사무실에 도착했네요..

어젠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뭘 그렇게 많이 한 것 같진 않는데
밀린 일 파악하랴 ...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고 인사하랴...
그러다보니 벌써 하루가 다 가버렸드라구요
사무실에서는 몰랐는데
퇴근하고 집에가니 사람이 진이 빠진다는 것을 실감....
저녁 먹고 나니 몸이 천근 만근
소연이를 안아주고 싶은데...몸이 ...
좀 누워 있고 나니 기운이 좀 나길래
소연이랑 놀아주고 목욕도 시키고 했습니다.

저녁 내내 잘 놀던 소연이가
이상하게 또 칭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배가 부른것 같은데도 계속 빨려고만 하고..
평소 자던 시간인 2시가 넘어서도 안자고 보채고..

결국 오늘 하루도 무척이나 힘들것 같습니다.
벌써 주말이 그리워집니다.
  • ?
    뚱뚱이 2007.06.27 09:47
    우리 뚱뚱앤이 고생이 많네...
    이쁘게 자라는 우리 소연이 생각하며 힘내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8 [re] 이모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만나다. 1 yuna 2004.05.06 1126
507 농구 연습하는 승우~~ 1 file 뚱뚱이 2014.01.04 1128
506 예의도 못 차리는.. 2 fiesta 2004.08.19 1131
505 돈이 무엇이길래.. 2 뚱뚱앤 2004.07.09 1133
504 소연이와 승우의 작품들~~ 1 file 뚱뚱이 2014.01.08 1133
503 [2014년01월24일] 동훈아버지의 방문 file 뚱뚱이 2014.02.16 1139
502 설날.... file 뚱뚱이 2014.02.16 1139
501 홈플러스 나들이(?) 1 file 뚱뚱이 2013.12.18 1146
500 오늘은 1,100일 1 뚱뚱이 2004.04.29 1147
499 출근 잘 하셨나요..^^ 2 yuna 2004.05.22 1148
498 일주일이 쏜살같이 2 뚱뚱앤 2004.05.30 1153
497 정신 없는 월요일!! 2 뚱뚱앤 2004.03.09 1154
496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 뚱뚱이 2004.09.17 1156
495 안면도 여행은... 3 뚱뚱앤 2004.07.19 1158
494 연휴라 그래도.. 1 fiesta 2004.04.06 1162
493 브로드웨이 42번가..나도 보고 싶다.. 4 뚱뚱앤 2004.08.13 1162
492 그림 샀당!!! 뚱뚱앤 2004.08.14 1162
491 "효자동 이발사"를 보고... 4 뚱뚱앤 2004.05.17 1168
490 롯데 백화점..시로~~ 1 뚱뚱앤 2004.03.15 1172
489 쇼핑몰 zz 2004.07.31 11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