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페구균 2차 입니다.
주사 1대당 10만원짜리지요.. 헉스~
세번 맞아야 하니깐 30만원짜리 주사군요..쿨럭-.-;;
의사선생님께 진찰 먼저 받는데..
의사 선생님 보고 막 웃어대고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를 대니 손으로 막 쳐내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주사바늘이 들어갈때는 새빨게져서 울었지만요
잘 문질러주고 나니
또 금새 방긋 방긋 웃으면서 잘 놀더군요..
대신 주사 때문인지 모르지만.
응아를 4번이나 했습니다.
그 다음날은 2번이나 설사를 하구요..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