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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가 설날 세배를 했습니다.
물론.. 절대로 연습시킨적은 없는데 말이죠!!
뭐.. 완전하게 절을 하지는 못하지만..
앉아서 놀다가
소연가 너도 해봐 이렇게하니까.
꾸벅 인사를 했습니다.
우와~ 우와~ 우와~

당근 어르신들의 귀염을 받았고..
물론 새뱃돈도 받았답니다. ㅋㅋㅋ

조금 뒤에는 기어갈려다가 다시 구뻑 인사를 하니..
완전 절하는 모습이였습니다.
푸하하하하

요녀석이..점점.. 이쁜짓을 골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 ?
    뚱뚱이 2008.02.14 09:27
    ㅋㅋㅋ
    요즘은 출근할 때 "안녕" 하면
    손도 번쩍 들어서 인사합니다...
    아직 흔들지는 못하지만...
    이쁜 놈...ㅋㅋㅋ
  • ?
    뚱뚱앤 2008.02.14 09:28
    ㅎㅎㅎㅎ
    번쩍 들어 인사할때 너무 귀엽지???
    깨물어 주고 싶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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