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어린이집에 소연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그리곤 바로 놀이터로 직행~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좀 뛰놀고.. 그다음은 아파트상가 마트
뭐 하루의 일과죠!!
상가에서 군것질 거리를 사들고 나오는데..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하더라구요!!
소연이가 벌써 밤 되어 버렸다고 그러면서..
왜 아빠는 밤인데 늦었는데 안오냐고 묻데요..
그래서 아빠가 돈 버느라 늦는다고..
아마 지금 오고 계실텐데.. 너무 멀어서 아직 안온다고 했죠..
그랬더니 소연이왈~
"그럼 아빠 격려해줄까?"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격려? 어떻게? 했더니.."
소연이가 이러네요..
" 잘해라!! 잘해라!!"
빵 터졌습니다. ㅋㅋ
그리곤 바로 놀이터로 직행~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좀 뛰놀고.. 그다음은 아파트상가 마트
뭐 하루의 일과죠!!
상가에서 군것질 거리를 사들고 나오는데..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하더라구요!!
소연이가 벌써 밤 되어 버렸다고 그러면서..
왜 아빠는 밤인데 늦었는데 안오냐고 묻데요..
그래서 아빠가 돈 버느라 늦는다고..
아마 지금 오고 계실텐데.. 너무 멀어서 아직 안온다고 했죠..
그랬더니 소연이왈~
"그럼 아빠 격려해줄까?"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격려? 어떻게? 했더니.."
소연이가 이러네요..
" 잘해라!! 잘해라!!"
빵 터졌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