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뚱뚱앤이 소연이를 데리고 엄지미용실에 갔습니다..
전화상으로 듣고 우리 소연이가 얼마나 귀여울까 상상을...ㅎㅎ
저녁 늦게 야근을 마치고 얼른 미용실로 갔습니다.
저도 이발을 할 때가 진작 지났기 때문에 옆에 앉아서 이발을 했지요..
그 사이 우리 소연이 파마가 완성 되었습니다..
완전히 귀여운 우리 소연이가...짠~~~
근데 좀 비싸네요...4만원...글고 내꺼는 9천원...
언제 이렇게 값이 올랐는지...
그냥 귀여운 우리 소연이 모습에 그냥 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