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웬지 그러고 싶은날 있죵??
안하던 짓을 하고 싶은날..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기분도 들쑥 날쑥이고..
그래서 핑크빛이 진하게 도는 붉은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베이지색 원피스도 입고요..
앞머리도 눈썹이 보일랑 말랑 하게 짤랐습니다.
거울에 비쳐지는 내 모습이 어색합니다.
자꾸 입술로만 눈낄이 가네요..
안하던 짓을 하고 싶은날..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기분도 들쑥 날쑥이고..
그래서 핑크빛이 진하게 도는 붉은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베이지색 원피스도 입고요..
앞머리도 눈썹이 보일랑 말랑 하게 짤랐습니다.
거울에 비쳐지는 내 모습이 어색합니다.
자꾸 입술로만 눈낄이 가네요..
세상에서 젤 이쁩니다..
항상 나에게 힘을 주는 이쁜 뚱뚱앤...
나는 복받은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