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4.08.09 10:56

뱀사골에서 하룻밤..

조회 수 1070 추천 수 3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옛날 교회 친구들과 산만회라는 모임을 하는데요..

산만회란???
산만한 사람들의 모임!!!
ㅋㅋㅋㅋ
그건 아니구용..
산성교회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임!!

근데요..이름만큼.. 산만하답니다. ㅋㅋㅋ

산만회에서 여름 휴가를 계획했지용..
첨에는 무주 구천동으로 갈려고 했는데..
선발대를 보냈더니만.. 사람이 너무 많고.. 야영지도 너무 비싸고 해서..
장소를 뱀사골로 옮겼습니다.

계곡 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추워서 몸을 담그는 것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토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일요일 오후에 도착!!
하루 꼬박 넘는 아주 짧은 기간 이였지만..
할것은 다했습니다. 캬캬캬
물놀이도 2번하구용.. 밥도 3번이나 해먹고..
잠도 자구용..ㅋㅋㅋ

오늘은 그 여파인지 몸이 좀 많이 뻐근합니다.
그래도 시원한 계곡을 떠올리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볼렵니다. ㅋㅋㅋ

  • ?
    fiesta 2004.08.09 11:20
    기분 좋았겠는데.. 근데, 산만한 사람들의 모임 하니깐 해석에 따라서
    두 가지 의미가 발생하겠는데~
    첫째, 집중 잘 못하는 주위가 산만하다는 의미!
    둘째, 덩치가 상당히 크다는 의미 ㅎㅎ 물론 잘 끊어서 읽으면
    그런 오해는 줄일 수 있겠구만 ㅋㅋ 쓸데없는 분석을 해서 미안 ㅎㅎ
  • ?
    뚱뚱이 2004.08.09 14:25
    저는 외롭게 집에서 딩굴딩굴 했음...흑흑흑
  • ?
    뚱뚱앤 2004.08.11 14:47
    ㅎㅎㅎ 그런 뜻보다는..
    산만하다..
    정신을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그런뜻이 더 강해..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 첫눈이 펑펑 1 뚱뚱앤 2005.12.05 2016
187 사랑 알파벳 file 뚱뚱앤 2005.08.29 2023
186 우리 아가 몸무게는? 뚱뚱이 2007.05.04 2023
185 이상한 광고만 들끓고 있네.. 2 뚱뚱앤 2005.12.30 2029
184 드뎌~ 디데이 한자리수!! 1 뚱뚱앤 2007.03.20 2029
183 긴급 처방??ㅋㅋ 1 뚱뚱이 2005.09.27 2031
182 섬진강 기차마을 다녀왔어요~~ 2 뚱뚱앤 2006.11.06 2032
181 축하해..*^^* 2 yuna 2004.01.24 2034
180 눈아 계속 와라 2 ㄱㄴㄷㅁ 2005.12.24 2036
179 부랴~ 부랴~ 짐을 싸고.. 1 뚱뚱앤 2005.10.11 2039
178 비가 너무 많이 온다 1 뚱뚱앤 2006.07.18 2041
177 푸하하하...이제 우리도.. 집이 생겼습니다. ㅋㅋ 1 뚱뚱앤 2005.09.13 2044
176 초벌 청소 끝!! 1 뚱뚱앤 2005.10.28 2045
175 시승식^^ 뚱뚱앤 2006.07.06 2047
174 근우야 잘갔다와!!! 3 뚱뚱앤 2005.01.03 2048
173 버스타고 충장로 쇼핑~~ file 뚱뚱이 2014.02.16 2049
172 배경음악 바꿔주세용!!! 4 뚱뚱앤 2005.01.11 2051
171 새로운 곳으로 옮겼습니다. 뚱뚱앤 2007.02.03 2051
170 홈피 오픈 1000일째네요.. 1 뚱뚱이 2006.10.09 2062
169 오늘은 하루가 길것 같습니다. 4 뚱뚱앤 2004.11.11 2063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