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그나마 다른 날보다 덜 피곤했었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 눈이 피로한듯 싶어
한숨잤는데..
글쎄 1시간이나 자버렸네요..

그래도 잠을 깨지 못하고..
계속 졸리기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

온몸이 물 머문 솜처럼..축 늘어집니다.
머리는 멍멍하구요..

보약이라도 한재 먹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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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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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 2004.08.11 15:16

우리 뚱뚱앤이 여름에 완존히 힘들어 하네용.
아침에 너무 일찍 출근하니깐 그런가봐....

보약 해줄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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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앤 2004.08.11 21:55

네~~~~~~~~~~~~~~~~~~~
보약해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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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2004.08.12 09:39

보약은 한의원에서 영수증 안 끊어준다고 하더라~ 연말정산에
보태려고.. 물론 그 보약은 내꺼가 아니고 행님꺼 ㅎㅎ

댓글
?
뚱뚱앤 2004.08.12 14:30

ㅎㅎㅎ 당연히 보약은 연말정산 대상이 아니징!!!
보약아니고 치료약이라고 써서 영수증 끊어달라고 해!!!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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