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7531 추천 수 227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연이가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쯤에 엄마가 병원을 데려갈까? 하고 전화하셨는데.
뭐..큰일 아닐것 같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허걱...
밤이 되니.. 열이 펄펄
거의 39도 40도가 되구요~
소연이는 힘든지 계속 울고...
칭얼 칭얼 대는 소연이를 달래서 재우는데..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 순간에도 애기를 재울 생각만 했지..
집에 해열제도 있고 좌약도 있었는데...
먹이거나 넣어서 열을 떨어드릴 생각은 못했습니다.
기껏해야 미지근한 수건으로 얼굴 조금 닦아주는 것 외에는요..
그것도 소연이가 너무 싫어라 해서 몇번 하다가 말았습니다.

아침이 되니
소연이가 제 곁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더군요
달래줄려고 안고 있었는데.. 온몸이 뜨끈뜨끈
켁...
아무래도 병을 키운듯 싶습니다.
  • ?
    뚱뚱이 2008.02.27 17:21
    인제부터 초반에 잘 진압하자구요~~
    건강하게 키웁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 2013년 12월 18일 용기를 준 소연이 1 뚱뚱앤 2013.12.22 5645
133 2014년 초등생이 된 소연이 뚱뚱앤 2016.01.12 210
132 2016년 3월 2일 오승우도 초등생!!! 뚱뚱앤 2016.03.07 145
131 [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승우의 배변성공 1 뚱뚱앤 2012.01.14 5953
130 [2007년 10월 25일] 독감예방주사~ 뚱뚱앤 2007.10.30 5785
129 [2007년 11월 13일] 소고기 첨가~ 1 뚱뚱앤 2007.11.20 5571
128 [2007년 11월 14일] 의사표현이 분명해진 소연 1 뚱뚱앤 2007.11.15 5528
127 [2007년 11월 15일] 단감 맛있어..사과도 맛있어.. 1 뚱뚱앤 2007.11.20 5564
126 [2007년 11월 21일] 아빠 혼자 소연이 돌보기.. 1 뚱뚱이 2007.11.22 5740
125 [2007년 11월 23일] 이를 득득.. 뚱뚱앤 2007.11.28 5573
124 [2007년 11월 25일] 잡고 서기~ 1 뚱뚱앤 2007.12.04 5692
123 [2007년 11월 2일] 뇌수막염, 페구균 3차 접종~ 뚱뚱앤 2007.11.05 5772
122 [2007년 11월 5일] 소연아~ 잠좀 자라~ 응?? 2 뚱뚱앤 2007.11.05 5892
121 [2007년 11월 7일] 배을 번쩍 들어버리네.. 뚱뚱앤 2007.11.15 5543
120 [2007년 12월 1일] 걸음마~ 걸음마~ 1 뚱뚱앤 2007.12.10 5853
119 [2007년 12월 29일] 9개월 영유아 성장검사 1 뚱뚱앤 2008.01.04 5824
118 [2007년 3월 25일] 소연 공주 세상밖으로.. 뚱뚱앤 2007.04.19 6530
117 [2007년 3월 26일] 무지한 엄마 아빠 -.-;; 뚱뚱앤 2007.04.19 6157
116 [2007년 3월 27일] 우리집으로 오다. 뚱뚱앤 2007.04.19 6295
115 [2007년 3월 31일] 첫 이레 뚱뚱앤 2007.04.19 72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