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소흘했던 무심한 엄마..

by 뚱뚱앤 posted Jul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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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육아일기 쓰는 것이 좀 힘들었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었나봅니다.

그러나 소연이는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소연이는 참 많이 자랐습니다.
이제 제법 의사표현도 하구요..
특히 싫다는 것은 표현이 뚜렸합니다.
이제 걷는 것도 능숙합니다. ㅎㅎ
가끔을 달려다니기도...그래서 쿵쿵 울리기도 합니다. 켁켁

유모차타고 밖에 나가자고 조르기도 하구요~
스스로 먹겠다고 수저를 달라고 땡강도 부립니다.ㅎㅎ

앞으로 소연이의 변화는 계속되겠죠??
좀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관찰해야겠습니다.
물론 육아일기도  제때 쓰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