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8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2시가 넘어도 잠을 잘 생각이 없는 우리 아이들..

오늘은 불도 끄고 얼른자라고 소리도 꽥 질렀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시끌시끌 웃고 떠들지요..

그래서 제가  또다시 소리르 꽥 질렀지요

"엄마말 안듣냐? 하나~ 둘~..."

그랬더만 승우가 나지막하게 들리는 소리

"둘, 셋, 넷, 다섯, 일곱, 아홉~"

순간 너무 웃겨서 한번 풋 하고 웃어버렸더니만..

승우 한 10번도 더 합니다.

"둘, 셋, 넷, 다섯, 일곱, 아홉~"

"둘, 셋, 넷, 다섯, 일곱, 아홉~"

"둘, 셋, 넷, 다섯, 일곱, 아홉~"

.........

 

 

소연이는 옆에서 다섯 다음에 여섯이지.. 여덟도 빠졌잖아.. 이러면서 깔깔깔..

승우는 승우대로 깔깔깔..ㅎㅎㅎ

 

결국 소연이는 12시 30분 넘어서 잠들고 승우는 2시 30분에나 잠든것 같습니다.

오메~ 진짜.. 잠좀자자 애들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 2016년 3월 2일 오승우도 초등생!!! 뚱뚱앤 2016.03.07 145
133 2014년 초등생이 된 소연이 뚱뚱앤 2016.01.12 210
132 [2007년 6월 23일] 외할아버지 무섭나?? 1 뚱뚱앤 2007.06.23 5469
131 [2007년 9월 18일] 혼자 목욕시키기~ 2 뚱뚱앤 2007.09.19 5491
130 [2010년 8월 11일(수)] 소연이의 말말말 뚱뚱앤 2010.08.12 5494
129 [2007년6월 10일] 맛을 느끼나?? 1 뚱뚱앤 2007.06.23 5516
128 [2007년 11월 14일] 의사표현이 분명해진 소연 1 뚱뚱앤 2007.11.15 5528
127 [2007년 8월 1일] 본격적인 뒤집기.. 뚱뚱앤 2007.08.04 5531
126 [2007년 4월 24일] 옹알이 시작 뚱뚱앤 2007.04.26 5532
125 [2007년 5월 29일] 온 몸으로 웃는 소연 뚱뚱앤 2007.06.04 5533
124 [2007년 5월 26일] 헉스..이런.. 뚱뚱앤 2007.06.04 5535
123 [2007년 11월 7일] 배을 번쩍 들어버리네.. 뚱뚱앤 2007.11.15 5543
122 [2007년 7월 22일] 소연 뒤집기 성공^^ 뚱뚱앤 2007.07.27 5548
121 [2007년 5월 5일] 첫번째 외출~~ 뚱뚱앤 2007.05.12 5560
120 [2007년 7월 25일] 소연 예방접종 하러 갔다가 실패!! 뚱뚱앤 2007.07.27 5562
119 [2007년 11월 15일] 단감 맛있어..사과도 맛있어.. 1 뚱뚱앤 2007.11.20 5564
118 [2007년 11월 13일] 소고기 첨가~ 1 뚱뚱앤 2007.11.20 5571
117 [2007년 5월 12일] 눈 맞추기 시작 뚱뚱앤 2007.06.04 5572
116 [2007년 11월 23일] 이를 득득.. 뚱뚱앤 2007.11.28 5573
115 [2007년 5월 1일] 5일만에 드디어.. 뚱뚱앤 2007.05.12 55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