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반경~
쿵.....소리와 함께 소연이가 침대에서 떨어져버렸습니다.
안전하게 침대에 쿠션도 올려놓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쿠션도 떨어져있고..
소연이 떨어져버리고..허걱-.-;;
얼마나 아팠을지...
엉엉 울다가 계속 서럽게 흐느적 거리는데..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조심한다고 했는데..
야속하게 쿠션이 왜 소연이를 지탱해주지 못했는지.....
앞으론 바닥에서 재워야겠습니다.
이부자리 옆에 이불과 쿠션도 몽땅 쌓아야겠습니다.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였음 좋겠습니다.
쿵.....소리와 함께 소연이가 침대에서 떨어져버렸습니다.
안전하게 침대에 쿠션도 올려놓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쿠션도 떨어져있고..
소연이 떨어져버리고..허걱-.-;;
얼마나 아팠을지...
엉엉 울다가 계속 서럽게 흐느적 거리는데..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조심한다고 했는데..
야속하게 쿠션이 왜 소연이를 지탱해주지 못했는지.....
앞으론 바닥에서 재워야겠습니다.
이부자리 옆에 이불과 쿠션도 몽땅 쌓아야겠습니다.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였음 좋겠습니다.
정말 부지불식간에 움직여버리니 속수무책 ^^;;
그 마음 십분 이해가 된다~ 바로 쭈니 바닥행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