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처럼 승우 역시 반응이 없습니다..
기저귀 갈때 눕혀놓으면 도리도리를 하긴하죠..
엄청 웃깁니다.
자기도 재미 있는지 막 웃으면서 합니다.
첨에는 머리가 간지러워서 그러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근데 오늘은 안아주니까 그 상태로 도리도리를 합니다. ㅎㅎ
대신 머리가 땅에 안 닿으니 이상한지
자꾸 몸을 뒤로 젖힐려고 하네요..ㅎㅎ
지켜보던 소연이 까지 합세해서
"승우야 도리 도리!! "시키더니 "아유 잘했어!" 하면서 얼굴을 쓰다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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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갈 때 도리도리 하니,
나도 간지러워서 그런줄 알았다는...ㅋㅋㅋ
귀여운 우리 소연이와 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