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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8월 4일] 책읽기를 좋아하는 소연^^

    어제 소연이를 위한 책 5권을 주문했습니다. 사과가 쿵! 하고 달님 안녕 씨리즈 4권.. 오후에 배달 되어서 얼른 한권 읽어주었습니다. 사과가 쿵!! 읽어주는 내내 계속 까르르 까르르 웃습니다. 추천하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소연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Date2007.08.04 By뚱뚱앤 Views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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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2일] 카시트 장만

    유모차보다 더 급한것이 카시트 인것 같습니다. 오전에 뚱뚱씨를 졸라 이마트로 장보러갔지요.. 간만에 구경도 좀 하구요.. 대충 국거리를 다 사놓고.. 카시트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아가방 매장에 들어가봤는데.. 인터넷에서 보던 물건도 있고.. 못보던 물건...
    Date2007.07.27 By뚱뚱앤 Views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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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코피 흘리는 소연

    어린이집에서 코피가 났나봅니다. 벌써 2번째 입니다. 코피가 많이 나서 옷을 버린것이.. 처음엔 오전이라 집으로 연락이 와서 옷을 가져다 주었고. 오늘은 오후에 흘려서 친구의 여벌 옷을 입었나 봅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한것 같아 영양제를 먹어 보려고 샀...
    Date2010.10.21 By뚱뚱앤 Views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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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17일] 허걱-.-;; 또 낙상-.-;;;

    새벽 3시 반경~ 쿵.....소리와 함께 소연이가 침대에서 떨어져버렸습니다. 안전하게 침대에 쿠션도 올려놓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쿠션도 떨어져있고.. 소연이 떨어져버리고..허걱-.-;; 얼마나 아팠을지... 엉엉 울다가 계속 서럽게 흐느적 거리는데.. 정말 ...
    Date2007.09.19 By뚱뚱앤 Views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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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 2일] 소연이와 승우

    소연이는 승우 태어난 뒤,,,스트레스를 받는 지, 잘 가리던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네요.. 거의 매일 침대에 쉬를.. 그런다고 기저귀는 차기 싫어하고..음.. 승우는 태열기로 얼굴에 있던 뽀록지(?) 들이 많이 없어 졌습니다.. 안고 있으면 잘 자는데,,,애기 침...
    Date2010.01.02 By뚱뚱이 Views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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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7일] 안울고 목욕한 날

    매일 목욕시키는 것이 긴장의 연속이였는데.. 오늘은 소연이 기분이 좋은지.. 처음 이닦을때부터 목욕을 다하고 헹굼물 끼언져 줄때까지 연실 방글 거리고 있네요.. 우와~~ 이제 목욕하는 것이 좋은가 봅니다. 매번 목욕시키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엄마랑 저랑 ...
    Date2007.05.12 By뚱뚱앤 Views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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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8월 3일] 소연이 통장 만들다

    매번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소연이 통장이 만들어졌습니다. MMF통장으로 만들려다 보니 첫 거래에 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해서 마이너스의 힘을 슬쩍 빌렸습니다. 헤헤헤 일반 통장도 하나 더 만들고 인터넷 뱅킹도 신청하고.. 푸하하...
    Date2007.08.06 By뚱뚱앤 Views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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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8월 25일] 뇌수막염 2차 예방접종!!

    소연이 주사 맞는 날이네요.. 이번건 뇌수막염 2차 접종일.. 너무 피곤한 나머지 10시 반까지 자버렸습니다. 부랴 부랴 일어나서 병원에 갔지요.. 다행히 병원에는 환자도 거의 없고.. 바로 진찰하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 바늘을 허벅지에 꽂는 순간 앙~~~...
    Date2007.08.30 By뚱뚱앤 Views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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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21일 화요일] 잠 못드는 소연이

    명절기간이라 시댁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소연이 낮잠도 안자고 밤 12시까지 언니들과 신나게 놀았네요.. 12시 넘어서 겨우 재울려고 하니.. 집에가서 자자고 땡깡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소연이는 다른 곳에서 자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내(?)집가서...
    Date2010.09.30 By뚱뚱앤 Views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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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소연이가 생각하는 격려

    퇴근하고 어린이집에 소연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그리곤 바로 놀이터로 직행~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좀 뛰놀고.. 그다음은 아파트상가 마트 뭐 하루의 일과죠!! 상가에서 군것질 거리를 사들고 나오는데..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하더라구요!! 소연이가...
    Date2010.10.04 By뚱뚱앤 Views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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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13일] 보행기 움직이다~

    엄마와 뚱뚱씨로부터 소연이가 보행기를 타면 뒤로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으나.. 제가 눈으로 직접 목격한것은 오늘 아침이니.. 전 오늘을 보행기를 움직인 날로 기억할겁니다. ㅋㅋㅋ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소연이가 제가 출근하기 전에 깨었습니다. 뚱...
    Date2007.09.13 By뚱뚱앤 Views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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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7일] 소연아 괜찮니?

    시간으로 7월 7일 새벽 2시경 쿵하는 소리에 잠을 깼다.. 순간 "혹시 소연이가 .." 애기침대 밑을 보았다.. 소연이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앞이 캄캄했다..눈물이 핑 돌았다... 소연이를 안으니 울기 시작한다...방금 전에 떨어진 것이다... 뚱뚱앤과 함께 ...
    Date2007.07.09 By뚱뚱이 Views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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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8일] 분유 먹기 시작

    모유로 키울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세상일이 모두 마음먹은데로 되진 않는군요.. 모유가 작아서 사골국도 먹고 하는데.. 소연이의 배를 다 채워주지 못하나 봅니다. 속상하게도... 오늘부터 분유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쿠~~
    Date2007.05.12 By뚱뚱앤 Views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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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일] 폐구균 예방접종

    소연이의 백일날입니다. 오늘 또 예방접종을 가야하는 날이구요 사무실이 바빠서 병원에 함께 갈수가 없었습니다. 외할머니 등에 업혀서 병원에 갔을테지요 지난 뇌수막염 접종때처럼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를 가슴에 댈때 칭얼거리지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
    Date2007.07.12 By뚱뚱앤 Views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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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8월 6일] 이유식 시작^^

    이제 슬슬 이유식을 시작해야 할것 같아서 주말부터 이유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당근 잘 안 먹죠..ㅎㅎ 쌀미음을 먹이는데.. 거의 흘립니다. 쌀미음보단 숟가락을 더 먹고 싶어라 합니다. 숟가락을 잡을려고 해서 거의 다 흘리고 손으로 숟가락 잡고 빨고 해...
    Date2007.08.08 By뚱뚱앤 Views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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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04일] 우지마라 소연아!!

    요즘 뚱뚱앤이 많이 바빠서 늦게 집에 온다.. 글서 뚱뚱앤 오기 전에 나 혼자서 소연이를 돌볼 때가 있다. 어제도 그랬다. 장모님과 소연이 목욕을 시킨 후 장모님 가신 후 우리 소연이 잘 놀았다.. 쬐끔 뒤에 좀 배고픈가 싶어서 모유 짜 놓은 거를 조금 주었...
    Date2007.07.05 By뚱뚱이 Views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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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2월 18일 용기를 준 소연이

    한 2주 전부터 소연이 머리를 잘라야겠다 맘 먹었습니다. 그리고 1주전부터 약속을 했지요 꼭 자르자고... 주말에는 하자고... 그런데 주말을 또 그냥 넘겼네요 ㅠ.ㅠ 소연이가 물어봅니다. 도데체 언제 머리 자르냐고 전 대답했지요~아빠가 늦으신다고 저희집...
    Date2013.12.22 By뚱뚱앤 Views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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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25일] 승우의 도리 도리

    도리도리 잼잼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소연이처럼 승우 역시 반응이 없습니다.. 기저귀 갈때 눕혀놓으면 도리도리를 하긴하죠.. 엄청 웃깁니다. 자기도 재미 있는지 막 웃으면서 합니다. 첨에는 머리가 간지러워서 그러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근데 오늘은 안아...
    Date2010.10.26 By뚱뚱앤 Views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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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4월 21일] 네번째 이레~~

    예방접종이후 계속 칭얼거리는 소연이가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뱃속도 안 좋은지 계속 가스만 배출하고... 응가를 안한지도 벌써 4일째... 항문 맛사지를 해줘야 하나 아님 스스로 싸도록 기달려야 하나 고민만 무지 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4일만에 소연이...
    Date2007.04.26 By뚱뚱앤 Views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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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감기 또 시작했군요..

    지난주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잔것이 좀 안 좋았나봅니다. 애들이 약간 코를 훌쩍거리는데.. 노란 콧물이 약간씩 보이더군요.. 토요일날 너무 더워 계곡에 닭먹으러 갔습니다. 비오고 난 뒤라 계곡 물이 불어서 계곡에 못 들어가게 하더군요 소연이 당근 들어...
    Date2010.08.19 By뚱뚱앤 Views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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