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열심히 서둘러서 보건소로 갔습니다.
오늘은 뚱뚱씨도 쉬는 날이라서..
뚱뚱씨와 함께 갔습니다.
양쪽 허벅지에 한대씩 주사를 맞아야 하더군요..
처음 한대는 아주 가볍게 맞더니만..
두번째 주사는 너무 아팠나봅니다.
웬간해선 주사 맞아도 잘 울지 않는데..
오늘은 정말 심하게 울었습니다.
달래도 소용없고...
아픈 주사가 DTP인듯 싶습니다.
그 쪽은 집에가서 자주 마사지 해주라고 하시네요..
앞으로 이 주사를 2번은 더 맞아야 한다는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