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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7일] 소연 목과 귀가 짓무르다.

    몇일째 무더위가 계속 되더니만.. 소연이의 접히는 목과 귓바퀴 뒤쪽이 짓물러버렸네요.. 이 무심한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목은 외할머니가 귀는 아빠가 발견했네요.. 헉스.. 시원한 물로 씻어주고 파우더 듬북 발라줬습니다. 어여 빨리 뽀송뽀송한 피부로 ...
    Date2007.08.01 By뚱뚱앤 Views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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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월 25일] 소연이의 편지

    퇴근하고 학교에 들렸다가 갔더니.. 신발도 안 벗었는데 손에 준 편지입니다. ㅋㅋ 제가 요새 좀 애들을 안 돌보긴 했나봅니다. -.-;; 소연편지.pdf
    Date2012.01.26 By뚱뚱앤 Views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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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4월 6일] 배에 가스가 찬 소연

    무심한 엄마인듯 싶다. 저녁때쯤 외할머니가 소연이 목욕을 씻기다가 소연이 배가 너무 빵빵하다는 이야길 하셨다. 그 사실을 그때까지 모르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유난히 보챘다. 그리고 아직 응가도 안했다.. 그날 밤 여전히 소연이는 보챘다. 아마도 ...
    Date2007.04.19 By뚱뚱앤 Views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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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4월 12일] 응가좀 해라~~

    소연이가 또 다시 응아를 하지 않았다. 다시 배에 가스가 차고 있는지...걱정스러워서.. 젖을 자꾸 찾는 소연이를 달래기만 했다. 이런...
    Date2007.04.21 By뚱뚱앤 Views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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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6월 7일 목요일] 엄마를 지적하는 소연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일상에서는 좋은 엄마 되기가 참 힘듭니다. 애들에게 소리치고.. 명령하고.. 짜증내고.. 어제 밤에도 이런 일상이 계속 되고 있었나봅니다 자기전에 책 읽자고 소연이에게 책 골라 오라고 했더니만.. '양말장갑'이란 책과 '내 마...
    Date2012.06.08 By뚱뚱앤 Views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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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승우의 과자사랑

    승우가 과자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소연이가 과자봉지를 쥐고 있음 잽싸게 알아채고 다가옵니다. 그리고 계속 주라고 끙끙거립니다. 승우의 주된 먹거리 뻥튀기를 손에 쥐어주면.. 환~하게 웃습니다. 그런데.. 소연이가 새로운 과자를 먹는것을 보...
    Date2010.12.24 By뚱뚱앤 Views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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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2월 14일] 아픈 소연이와 발렌타인데이

    주말에 눈썰매장을 다녀와서인지.. 소연이의 기침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열도 펄펄 나고.. 할아버지 기침을 해대더니만.. 결국 어린이집도 쉽고.. 요양중입니다. ㅋㅋ 아파도 씩씩했던 아이인데.. 열이 40도에 이르니 축쳐져서..눈에서 레이져나올듯한 포스입...
    Date2012.02.17 By뚱뚱앤 Views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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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25일] DTP, 소아마비 예방접종

    오늘은 소연이 주사 맞으러 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서둘러서 보건소로 갔습니다. 오늘은 뚱뚱씨도 쉬는 날이라서.. 뚱뚱씨와 함께 갔습니다. 양쪽 허벅지에 한대씩 주사를 맞아야 하더군요.. 처음 한대는 아주 가볍게 맞더니만.. 두번째 주사는 너무 ...
    Date2007.06.04 By뚱뚱앤 Views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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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7월 30일] 온몸에 열꽃이..

    어젯밤 승우의 부대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온몸은 불덩어리인데 제 옆에서 떨어지질 않아서 결국 계속 안고..업고 했습니다. 열나면 안고 있지도 말라고 ...엄마 체온이 전달되어서 열이 더 안내린다고 하셨는데..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뚱뚱씨와 소연이는...
    Date2010.08.03 By뚱뚱앤 Views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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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월 3일 화요일] 태권도 도장에 등록한 소연이

    그동안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느라 육아일기 쓸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 우리 아이들은 정말 이쁘고.. 밝고.. 착하게.. 자랐습니다. 승우는 이제 제법 몇개의 단어를 구사합니다. 물론 다 본인 위주로 ㅋㅋㅋ 소연이는 오늘부터 태권도 도장을 다니기로 했습니...
    Date2012.01.04 By뚱뚱앤 Views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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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승우의 배변성공

    25개월이 넘어선 승우는 아직도 기저귀가 필요합니다. 소변은 무척 잘 가리는데.. 문제는 대변을 전혀 가리지 못해서 기저귀를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잠자는 시간은 역시 가리기 힘들구요.. 그런데 어제..드디어 용무보고 싶다고 표시를 하더니.. 변기에 앉아...
    Date2012.01.14 By뚱뚱앤 Views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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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8월 30일] 단호박 이유식 먹당^^

    쌀미음만 먹이다가 이제 단호박 이유식을 먹입니다. 쌀미음에 익은 단호박만 추가하여 체에 걸려주면 되지요.. 처음에 바나나 이유식을 먹일려고 레시피 보고 만들어봤는데.. 어째~ 영~~~ 아무래도 레시피의 물의 양이 잘못 적어진듯 싶더군요.. 단호박 이유식...
    Date2007.08.31 By뚱뚱앤 Views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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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승우 돌잔치

    양가 가족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승우 돌잔치 했습니당.. 사진이라도 남겨줘야지 싶어서.. 인터넷으로 파티용품 몇개 구입하고.. 헬륨풍선 몇개 사서 분위기 좀 살렸어요.. 꽃풍선만드는것은 뚱뚱씨가 ㅋㅋ 가족들끼리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구.. 식당에서...
    Date2010.11.30 By뚱뚱앤 Views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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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6일] DTP, 소아마비 2차 예방접종!!

    DTP, 소아마비 2차 예방접종날입니다. 오늘도 저는 함께 하지 못하겠네요.. 다행히 아빠가 엄마랑 함께 소연이 예방접종을 동행하셨다고 하네요.. 이거 좀 아픈 주사인데... 엄마가 잘 맛자시 해줘서 인지.. 크게 보채지 않고 잘 놀고 잘 잤습니다. ㅋㅋㅋ 저...
    Date2007.07.27 By뚱뚱앤 Views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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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6월 3일] 얼굴에 좁쌀만한 것들이 올라오다.

    소연이 얼굴에 흰 좁쌀만한 것들이 군데 군데 출몰했다.. 이게 뭐지??? 울긋불긋하면 태열끼인데.. 이건 뭘까???!#$ 자주 가는 카페를 찾아봤지만... 잘 모르겠다.. 육아백과사전을 찾아봤는데도.. 여전히 모르겠다.. 내가 요새 과자를 좀 많이 먹었는데.. 그...
    Date2007.06.04 By뚱뚱앤 Views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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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소연이 수두에 걸리다

    이틀전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한걸음에 병원에 달려갔지요 병원에서는 열 외에 다른 증상이 없다고 일단 해열제와 목감기 약을 처방해주셨습니다. 다음날까지 특별한 증상은 안 보였습니다. 다만 열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하지만 소연이...
    Date2013.01.28 By뚱뚱앤 Views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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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월 1일 화요일] 7살된 첫날 소연이는..

    크리스마스전부터..소연이는 7살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전 아직 파악이 덜 되었지만.. 매번 몇밤 자고 나면 7살이 되는지 항상 물었지요.. 드뎌~ 대망의 1월 1일이 도래했습니다. 소연이가 눈뜨자 제가 신나게 외쳤습니다. 소연아~ 이...
    Date2013.01.02 By뚱뚱앤 Views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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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13일 토요일] 승우 첫발을 떼다

    오랜만에 친정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근데.. 엄마는 외출하시고.. 아빠는 저녁 드시고 오시고..헐-.-;; 저녁을 먹고 난뒤 휴식시간~ 외출하셨다가 들어오신 엄마를 보고 승우가 외면하더군요!! 매번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만 보다가 나름 멋...
    Date2010.11.16 By뚱뚱앤 Views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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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2월 16일] 숫자세는 승우

    12시가 넘어도 잠을 잘 생각이 없는 우리 아이들.. 오늘은 불도 끄고 얼른자라고 소리도 꽥 질렀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시끌시끌 웃고 떠들지요.. 그래서 제가 또다시 소리르 꽥 질렀지요 "엄마말 안듣냐? 하나~ 둘~..." 그랬더만 승우가 나지막하게 들리는 소...
    Date2012.02.17 By뚱뚱앤 Views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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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9월 28일] 고구마 미음

    감자를 잘 먹은것 같아서 이번에는 고구마를 선택했습니다. 고구마 1~2개면 되는데.. 역시 또 한박스를 샀네요 ㅎㅎㅎ 소연이 먹일려고 사는것 보다 제가 더 많이 먹는것 같아서 좀.. 민망합니다. ㅋㅋ 조리방법도 역시 뭐.. 다른것이 없네요.. 먹는 소연이도 ...
    Date2007.10.02 By뚱뚱앤 Views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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