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뚱뚱씨를 졸라 이마트로 장보러갔지요..
간만에 구경도 좀 하구요..
대충 국거리를 다 사놓고..
카시트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아가방 매장에 들어가봤는데..
인터넷에서 보던 물건도 있고..
못보던 물건도 있고..
그 중에 맘에 드는 물건이 있어서
이것 저것 살펴보고..
소연이도 앉혀보고 했습니다.
20만원 미만으로 살려고 마음먹었지만..
또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하니..
그냥 저질렀습니다.
어두운 핑크빛이 들어간 것으로요..
ㅋㅋ
차에 싣고 오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어여 빨리 장착해서 혼자 외출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