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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승우의 부대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온몸은 불덩어리인데 제 옆에서 떨어지질 않아서
결국 계속 안고..업고 했습니다.
열나면 안고 있지도 말라고 ...엄마 체온이 전달되어서 열이 더 안내린다고 하셨는데..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뚱뚱씨와 소연이는 어젯밤 완도행으로 집을 비우고..
저랑 승우랑 둘이서 힘들게 밤을 지샜습니다.

새벽에 경우 승우가 잠들었는데..
6시부터 들리기 시작하는 무시무시한 소음..
무슨 공사하나 살펴보니 이사짐 내리는 사다리차 소리더군요.
소음에 놀라  잠도 못자는 승우를 계속 업고 있어야했습니다.

점심때가 다되어서야 조용해져서 승우를 눕혀보니..
온몸에 땀띠(?)가 발갛게 올라왔더라구요..
병원에 갔더니  옆에 계신 아이 어머니께서
애가 이정도면 입원을 시켜서 수액이라도 맞히지시 그랬냐고 ...
헐..
소연이도 아프면 워낙 고열에 시달려서 그냥 그러러니 했는데요..
다들 이정도면 입원을 시키나 보네요.. 켁

병원에서도 입원해서 경과를 보면 좋겠는데..입원실이 없다고
집에서 잘 살펴보고 다시 열나면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시데요..
근데 온몸에 열꽃이 핀것이 잘하면 이제 열이 안오를수도 있다고 ..
오늘밤이 고비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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