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괜찮겠다 싶어 마음놓고 있는데
한밤중에 승우 몸이 불덩어리가 되었습니다.
해열제를 억지로 먹이고 겨우 달래서 재웠는데
새벽에 다시 불덩이~
이번엔 해열좌약을 넣었지요..
근데 한 5분 지났을까.. 응가를 뿌지직~
열도 안내리고 계속 칭얼 칭얼..
한참을 칭얼거리더니 다시 잠든 승우..
병원을 갔더니만 해열제만 2종류 더 처방해주시네요..
열감기의 시작인듯 싶습니다. 잘 넘어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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