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여유가 없었나봅니다.
그러나 소연이는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소연이는 참 많이 자랐습니다.
이제 제법 의사표현도 하구요..
특히 싫다는 것은 표현이 뚜렸합니다.
이제 걷는 것도 능숙합니다. ㅎㅎ
가끔을 달려다니기도...그래서 쿵쿵 울리기도 합니다. 켁켁
유모차타고 밖에 나가자고 조르기도 하구요~
스스로 먹겠다고 수저를 달라고 땡강도 부립니다.ㅎㅎ
앞으로 소연이의 변화는 계속되겠죠??
좀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관찰해야겠습니다.
물론 육아일기도 제때 쓰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