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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8월 19일] 얼굴에 상처가 세곳이나..켁

    한동안 그런일이 없었는데.. 소연이가 얼굴에 상처를 냈습니다. 그것도 두곳은 피가 나고 한곳은 진물까지 흘렀습니다. 손톱을 잘못 잘라줬나봅니다. 저희가 만져보면 괜찮은데.. 어디서 그런힘이 나는지... 얼굴을 마구 마구 할퀴어버리네요.. 이런... 진물이...
    Date2007.08.21 By뚱뚱앤 Views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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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7일] 소연아 괜찮니?

    시간으로 7월 7일 새벽 2시경 쿵하는 소리에 잠을 깼다.. 순간 "혹시 소연이가 .." 애기침대 밑을 보았다.. 소연이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앞이 캄캄했다..눈물이 핑 돌았다... 소연이를 안으니 울기 시작한다...방금 전에 떨어진 것이다... 뚱뚱앤과 함께 ...
    Date2007.07.09 By뚱뚱이 Views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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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일] 폐구균 예방접종

    소연이의 백일날입니다. 오늘 또 예방접종을 가야하는 날이구요 사무실이 바빠서 병원에 함께 갈수가 없었습니다. 외할머니 등에 업혀서 병원에 갔을테지요 지난 뇌수막염 접종때처럼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를 가슴에 댈때 칭얼거리지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
    Date2007.07.12 By뚱뚱앤 Views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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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7일] 소연 목과 귀가 짓무르다.

    몇일째 무더위가 계속 되더니만.. 소연이의 접히는 목과 귓바퀴 뒤쪽이 짓물러버렸네요.. 이 무심한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목은 외할머니가 귀는 아빠가 발견했네요.. 헉스.. 시원한 물로 씻어주고 파우더 듬북 발라줬습니다. 어여 빨리 뽀송뽀송한 피부로 ...
    Date2007.08.01 By뚱뚱앤 Views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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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6일] DTP, 소아마비 2차 예방접종!!

    DTP, 소아마비 2차 예방접종날입니다. 오늘도 저는 함께 하지 못하겠네요.. 다행히 아빠가 엄마랑 함께 소연이 예방접종을 동행하셨다고 하네요.. 이거 좀 아픈 주사인데... 엄마가 잘 맛자시 해줘서 인지.. 크게 보채지 않고 잘 놀고 잘 잤습니다. ㅋㅋㅋ 저...
    Date2007.07.27 By뚱뚱앤 Views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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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5일] 소연 예방접종 하러 갔다가 실패!!

    요새 오전근무를 시행하는 탓에.. 제가 소연이 예방접종날인걸 깜박하고 휴가를 못내버렸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얼른 퇴근하고 1시 30분경 부리나케 보건소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헉스.. 영유아 예방접종은 9시 ~12시 만 한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더군...
    Date2007.07.27 By뚱뚱앤 Views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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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2일] 카시트 장만

    유모차보다 더 급한것이 카시트 인것 같습니다. 오전에 뚱뚱씨를 졸라 이마트로 장보러갔지요.. 간만에 구경도 좀 하구요.. 대충 국거리를 다 사놓고.. 카시트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아가방 매장에 들어가봤는데.. 인터넷에서 보던 물건도 있고.. 못보던 물건...
    Date2007.07.27 By뚱뚱앤 Views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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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22일] 소연 뒤집기 성공^^

    일요일 아침부터 소연이가 일찍 깨서 놀고 있었습니다. 침대에서 거실로 데리고 나왔지요.. 잠시 눕혀두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소연이가.. 뒤집기 시도를 하더니.. 바로 획 뒤집더라구요^^ 우와~~ 열나게 뚱뚱씨를 불러댔지만.. 나올기미는 없고 소연이는 힘...
    Date2007.07.27 By뚱뚱앤 Views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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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1일] 백일기념 가족모임

    오늘은 소연이가 99일 되는 날입니다. 백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일요일인 오늘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처음으로 소연이는 고모와 대면했습니다. 낯설은지 앙~~하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런-.-;; 사촌언니 오빠들은 소연이를 안아보려 야단이였습니다. 물론 할...
    Date2007.07.12 By뚱뚱앤 Views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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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18일] 유모차 구입^^

    근 몇달동안 고민을 줄창하다가... 드디어 유모차를 구입했습니다. 카펠라 아도니스 센스 레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다들 수입 명품 유모차가 좋다고 해서 고민 많았습니다. 아가에게 좋은것 해주고 싶은것이 엄마 마음이잖아요 하지만 금액이 너무 부담되...
    Date2007.07.24 By뚱뚱앤 Views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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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04일] 우지마라 소연아!!

    요즘 뚱뚱앤이 많이 바빠서 늦게 집에 온다.. 글서 뚱뚱앤 오기 전에 나 혼자서 소연이를 돌볼 때가 있다. 어제도 그랬다. 장모님과 소연이 목욕을 시킨 후 장모님 가신 후 우리 소연이 잘 놀았다.. 쬐끔 뒤에 좀 배고픈가 싶어서 모유 짜 놓은 거를 조금 주었...
    Date2007.07.05 By뚱뚱이 Views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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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6월 3일] 얼굴에 좁쌀만한 것들이 올라오다.

    소연이 얼굴에 흰 좁쌀만한 것들이 군데 군데 출몰했다.. 이게 뭐지??? 울긋불긋하면 태열끼인데.. 이건 뭘까???!#$ 자주 가는 카페를 찾아봤지만... 잘 모르겠다.. 육아백과사전을 찾아봤는데도.. 여전히 모르겠다.. 내가 요새 과자를 좀 많이 먹었는데.. 그...
    Date2007.06.04 By뚱뚱앤 Views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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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6월 25일] 뇌수막염 예방접종!!

    오늘은 보건소가 아닌 소아과에서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뇌수막염은 접종 선택사항이라 보건소에서는 취급을 하지 않더군요.. 일요일 저녁부터 소연이에게 내일 주사 맞으러 가야 하니 일찍 일어나거라 계속 말했더니 신기하게도 진짜로 아침 일찍 일어나더...
    Date2007.06.27 By뚱뚱앤 Views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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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6월 23일] 외할아버지 무섭나??

    우리 소연이가 사람 얼굴을 알아보나봐요.. 벌써 3일째 아빠만 보면 울어댑니다. 엄마나 동생을 보면 그렇지 않는데.. 이상하게 아빠만 보면 아주 심하게 울어댑니다. 아빠가 무섭게 생겼나???!@#$%^ 아빠는 소연이가 이뻐서 놀아주고 싶어서 난리신데.. 우리...
    Date2007.06.23 By뚱뚱앤 Views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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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6월 1일] 손빨기 시작했다..미쵸..

    소연이가 손을 빨기 시작했다.. 오른손 손싸게가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빨아댔다.. 처음에는 배가 고파서 그러는 줄 알고.. 손을 빠는 걸 볼때마다 젖을 물렸다.. 젖을 안 먹을려고 할땐 손을 꽉 잡고 있었다.. 그랬더니 용을 쓰면서 울어댄다.. 책을 찾아봤더...
    Date2007.06.04 By뚱뚱앤 Views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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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6월 16일] 분유 먹기 싫어요!!!

    친구들 모임이 있는 날이라 뚱뚱씨에게 소연이를 맡기고 외출을 했습니다. 울 소연이 잘 놀고 있나해서 전화를 했더니만... 소연이는 목청높여서 울고 있고 뚱뚱씨는 어쩔줄 몰라 하고 있더군요.. 소연이가 분유를 주니까 먹지도 않고 계속 울어대고 있다고 하...
    Date2007.06.23 By뚱뚱앤 Views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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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8일] 분유 먹기 시작

    모유로 키울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세상일이 모두 마음먹은데로 되진 않는군요.. 모유가 작아서 사골국도 먹고 하는데.. 소연이의 배를 다 채워주지 못하나 봅니다. 속상하게도... 오늘부터 분유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쿠~~
    Date2007.05.12 By뚱뚱앤 Views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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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7일] 안울고 목욕한 날

    매일 목욕시키는 것이 긴장의 연속이였는데.. 오늘은 소연이 기분이 좋은지.. 처음 이닦을때부터 목욕을 다하고 헹굼물 끼언져 줄때까지 연실 방글 거리고 있네요.. 우와~~ 이제 목욕하는 것이 좋은가 봅니다. 매번 목욕시키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엄마랑 저랑 ...
    Date2007.05.12 By뚱뚱앤 Views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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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5일] 첫번째 외출~~

    예방접종이나 병원에 잠깐씩 다녀온거 이외에.. 처음으로 소연이가 외출을 했습니다. 바로 장성 할아버지댁에 방문한것이죠.. 어린이날이고 또 장성에 홍길동 축제도 열리고해서 아주버님네 식구들이 모두 장성에 갔나봅니다. 우리 아주버님 조카가 보고 싶으...
    Date2007.05.12 By뚱뚱앤 Views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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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5월 29일] 온 몸으로 웃는 소연

    젖 먹고 난후.. 씨~~익 미소만 짓던 소연이가.. 이제 온몸을 들썩거리면서 소리내어 웃기 시작했다.. 아직 까르르 웃진 못하지만.. 곧 까르르 웃는 날이 올 것 같다.. 어깨를 들썩거리며 웃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웃는 모습 찍는 일이란 여간 어...
    Date2007.06.04 By뚱뚱앤 Views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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