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725 추천 수 34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들 모임이 있는 날이라
뚱뚱씨에게 소연이를 맡기고 외출을 했습니다.

울 소연이 잘 놀고 있나해서 전화를 했더니만...
소연이는 목청높여서 울고 있고
뚱뚱씨는 어쩔줄 몰라 하고 있더군요..

소연이가 분유를 주니까
먹지도 않고 계속 울어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뚱뚱씨
냉동시켜놓은 모유를  녹여서 먹일려고 준비중이라데요
그것도 소용없으면 집으로 귀가를 해야 할듯 싶었습니다.

다행이 해동시킨 모유를 먹고 잠들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간만에 외출을 해서 그런지..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몇년만에 보는 친구도 있어서 더욱 그랬나봐요..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우리 소연이 깨어서 또 엄청나게 울고 있다는...
급히 집으로 왔습니다.
얼른 손을 씻고 젖을 물렸습니다.
처음에는 우느라고 빨지도 않더라구요..
잠시 후에 젖을 빨면서 계속 훌쩍거리는데...
에고 에고..
이런 소연이를 떼어놓고 출근할 일이 막막해 옵니다.

정말 분유먹기 싫은가봐요..
그렇게 배고팠는데도 안먹고 우는걸 보면...

  • ?
    뚱뚱이 2007.06.23 23:48
    분야도 잘 묵어야 하는디...큰일이넹...
  • ?
    뚱뚱이 2007.06.23 23:49
    역쉬 분유가 엄마젖을 따라오지 못하나 봅니다..
    아무리 좋은 분유도 엄마젖 보단 못하다는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2007년 5월 26일] 헉스..이런.. 뚱뚱앤 2007.06.04 5535
33 [2007년 5월 25일] DTP, 소아마비 예방접종 뚱뚱앤 2007.06.04 5973
32 [2007년 5월 22일] 이마에 상처나다. 뚱뚱앤 2007.06.04 5780
31 [2007년 5월 1일] 5일만에 드디어.. 뚱뚱앤 2007.05.12 5581
30 [2007년 5월 12일] 눈 맞추기 시작 뚱뚱앤 2007.06.04 5572
29 [2007년 4월 7일] 소아과 가다.. 뚱뚱앤 2007.04.21 6185
28 [2007년 4월 6일] 배에 가스가 찬 소연 뚱뚱앤 2007.04.19 6056
27 [2007년 4월 25일] 간염 접종 2차 뚱뚱앤 2007.04.26 5835
26 [2007년 4월 24일] 옹알이 시작 뚱뚱앤 2007.04.26 5532
25 [2007년 4월 21일] 네번째 이레~~ 뚱뚱앤 2007.04.26 5667
24 [2007년 4월 17일] BCG 접종 뚱뚱앤 2007.04.21 6265
23 [2007년 4월 14일] 삼칠일이다~~ 뚱뚱앤 2007.04.21 6245
22 [2007년 4월 12일] 응가좀 해라~~ 뚱뚱앤 2007.04.21 6028
21 [2007년 4월 10일] 출생신고 하다. 뚱뚱앤 2007.04.21 6510
20 [2007년 3월 31일] 첫 이레 뚱뚱앤 2007.04.19 7253
19 [2007년 3월 27일] 우리집으로 오다. 뚱뚱앤 2007.04.19 6295
18 [2007년 3월 26일] 무지한 엄마 아빠 -.-;; 뚱뚱앤 2007.04.19 6157
17 [2007년 3월 25일] 소연 공주 세상밖으로.. 뚱뚱앤 2007.04.19 6530
16 [2007년 12월 29일] 9개월 영유아 성장검사 1 뚱뚱앤 2008.01.04 5824
15 [2007년 12월 1일] 걸음마~ 걸음마~ 1 뚱뚱앤 2007.12.10 58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Powered by Xpress Engine / sweetpark.pe.kr all right reserved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