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2일] 이마에 상처나다.

by 뚱뚱앤 posted Jun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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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운것 같아서 칠부내의를 입혔다..
물론 손에는 손싸게를 해주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손싸게는 여기 한짝 저기 한짝..
밤새 팔을 버둥거리며 잤다보다..

싸게만 벗겨졌음 좋았으련만...
눈밑과 이마 여기 저기에 상처가 났다.
이마 두곳은 파혀서 진물까지 나고 있었다.
미쵸...
뚱뚱씨는 아주 난리 난리다. 상처가 남지 않겠냐는둥..

너무 속상해서 칠부내의를 벗기고 다시 10부 내의를 입혔다..
그리고 손목 입구를 꼬매버렸다..
손싸게가 너무 쉽게 빠지는 걸로 샀나보다.
손목을 꼬~~옥 싸고 있는 걸로 다시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