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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뚱뚱앤이 많이 바빠서 늦게 집에 온다..
글서 뚱뚱앤 오기 전에 나 혼자서 소연이를 돌볼 때가 있다.
어제도 그랬다.

장모님과 소연이 목욕을 시킨 후 장모님 가신 후
우리 소연이 잘 놀았다..

쬐끔 뒤에 좀 배고픈가 싶어서
모유 짜 놓은 거를 조금 주었다..

근데..
조금 준 것이 화근이었다.
소연이는 잘 먹으면서 잠이 들고 있었으나,
그 순간 젖병에 들어있는 모유가 바닥을 보였다..

그와 동시에 우리 소연이의 울음이 시작되었다..
솔직히 무서웠다..
얼른 모유를 조금 더 주었다..먹지 않았다.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 않았다..

좀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소연이는 잠이 들었다.
진짜 울다 잠이 들었다..

어떻게 해 주지 못해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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