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가 태어난지 7일째 되는 날이다. 옛날 어른들은 이렇게 해서 일곱 이레를 셌다고 한다. 뭐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지만... 암튼 첫번째 이레다.. 무럭 무럭 잘 자라길 바랄뿐이다.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