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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21일 토요일]승우 입원하다.

    소연, 승우, 은정 모두 3일 감기 약먹고 다시 3일 약을 받아놨습니다. 소연이를 약간의 호조를 보이고.. 콧물만 흐르던 승우는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전.. 뭐.. 그냥 그렇고요.. 소연이가 뽀로로 놀이동산을 다시 가고 싶어해서 아침에 바쁘게 준비했습니다...
    Date2010.08.23 By뚱뚱앤 Views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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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승우 퇴원하다.

    병원에 들어온지 꼬박 하루가 지났습니다. 11시 경부터 승우가 웃기 시작했습니다. 병실에 관심을 보이며 기어다니고 잡고 서기도 하구요.. 사실 밤새 잠도 거의 못자고 칭얼거리고..해열제 계속 먹여야했고 해서 걱정 많이 했지요.. 놀기 시작하더니 결국 닝...
    Date2010.08.23 By뚱뚱앤 Views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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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3일 금] 귤 나눠먹기

    소연이가 귤을 좋아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귤을 사달라고 해서.. 큰맘먹고 한팩 집었습니다. 몇일 먹더니.. 오늘은 귤이 2개 남아 바닥을 보이네요.. 소연이가 귤 먹고 싶다고 해서 남은 2개의 껍질을 벗겨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승우가 난리입니다. 짜식이.. ...
    Date2010.09.07 By뚱뚱앤 Views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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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21일 화요일] 잠 못드는 소연이

    명절기간이라 시댁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소연이 낮잠도 안자고 밤 12시까지 언니들과 신나게 놀았네요.. 12시 넘어서 겨우 재울려고 하니.. 집에가서 자자고 땡깡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소연이는 다른 곳에서 자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내(?)집가서...
    Date2010.09.30 By뚱뚱앤 Views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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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소연이가 생각하는 격려

    퇴근하고 어린이집에 소연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그리곤 바로 놀이터로 직행~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좀 뛰놀고.. 그다음은 아파트상가 마트 뭐 하루의 일과죠!! 상가에서 군것질 거리를 사들고 나오는데..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하더라구요!! 소연이가...
    Date2010.10.04 By뚱뚱앤 Views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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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코피 흘리는 소연

    어린이집에서 코피가 났나봅니다. 벌써 2번째 입니다. 코피가 많이 나서 옷을 버린것이.. 처음엔 오전이라 집으로 연락이 와서 옷을 가져다 주었고. 오늘은 오후에 흘려서 친구의 여벌 옷을 입었나 봅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한것 같아 영양제를 먹어 보려고 샀...
    Date2010.10.21 By뚱뚱앤 Views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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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25일] 승우의 도리 도리

    도리도리 잼잼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소연이처럼 승우 역시 반응이 없습니다.. 기저귀 갈때 눕혀놓으면 도리도리를 하긴하죠.. 엄청 웃깁니다. 자기도 재미 있는지 막 웃으면서 합니다. 첨에는 머리가 간지러워서 그러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근데 오늘은 안아...
    Date2010.10.26 By뚱뚱앤 Views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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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13일 토요일] 승우 첫발을 떼다

    오랜만에 친정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근데.. 엄마는 외출하시고.. 아빠는 저녁 드시고 오시고..헐-.-;; 저녁을 먹고 난뒤 휴식시간~ 외출하셨다가 들어오신 엄마를 보고 승우가 외면하더군요!! 매번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만 보다가 나름 멋...
    Date2010.11.16 By뚱뚱앤 Views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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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16일] 소연이의 기도!!

    저녁을 먹고 과자먹고 싶다고 조르길래 준 빼빼로 갑자기 기도를 하고 먹자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 하나님 감사합니다. 빼빼로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리고 소연이가 손을 뜯지않게 해주세요." 이랬더니만 소연이왈~ "엄마! 엄마가 그렇게 기도 안해도 손 ...
    Date2010.11.19 By뚱뚱앤 Views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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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소연 응급실행~

    저녁까지 아니.. 자기 전까지 잘 놀던 소연이.. 새벽에 얼핏 잠에서 깨니.. 혼자 시름 시름 앓고 있네요.. 열은 펄펄 끓고 있고.. 배 아프다고 끙끙거리고.. 열이 40도를 넘으니 숨도 잘 못쉬고... 안되겠다 싶어 열좌약 2개 투여하고 바로 응급실행~ 뚱뚱씨가...
    Date2010.11.30 By뚱뚱앤 Views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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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승우 돌잔치

    양가 가족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승우 돌잔치 했습니당.. 사진이라도 남겨줘야지 싶어서.. 인터넷으로 파티용품 몇개 구입하고.. 헬륨풍선 몇개 사서 분위기 좀 살렸어요.. 꽃풍선만드는것은 뚱뚱씨가 ㅋㅋ 가족들끼리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구.. 식당에서...
    Date2010.11.30 By뚱뚱앤 Views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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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승우의 과자사랑

    승우가 과자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소연이가 과자봉지를 쥐고 있음 잽싸게 알아채고 다가옵니다. 그리고 계속 주라고 끙끙거립니다. 승우의 주된 먹거리 뻥튀기를 손에 쥐어주면.. 환~하게 웃습니다. 그런데.. 소연이가 새로운 과자를 먹는것을 보...
    Date2010.12.24 By뚱뚱앤 Views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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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승우는 아프고.. 엄마는 힘들고..

    감기약을 한달 째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거의 낳았다가도 예방접종 하면 다시 아프고..다시 아프고.. 그럽니다. 오늘도 거의 다 낳았다는 진단아래 폐구균 3차 (15만원이라네요 헐-.-;;)를 맞았습니다. 허벅지에 맞았는데.. 뻘겋게 부어 올랐더군요.. 그래도 ...
    Date2010.12.24 By뚱뚱앤 Views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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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밤을 잊은 그대여~

    크리스마스날인 25일 밤에 우리 애들의 취침시간은 대략 2시 30분 이후입니다. 이건 쫌(??) 저희들의 잘못이 있지요.. 요새 유행하는 시크릿가든 드라마에 빠져.. 다시보기로 2~3편 보다보니.. 시간이 그렇게 흘러버렸습니당!! ㅎㅎ 근데.. 우리 애들또한 절대...
    Date2010.12.27 By뚱뚱앤 Views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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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3일 일요일] 같이 하는 목욕^^

    일요일 오후부터 전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두 강아지들 목욕을 시켜야 하기 때문이죠! 한명씩 텀을 두고 씻기려고 마음을 먹지만.. 늘 상황은 도와주질 않고.. 오늘도 역시 저녁이 되어 버렸습니다. 더군다나 뚱뚱씨도 없으니.. 허거덩~ 승우를 씻길때 ...
    Date2011.03.14 By뚱뚱앤 Views8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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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1년 2월 26일 토요일] 소연이 체험학습

    실내 썰매장이 있나 하는 생각에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토요일 오전 체험학습중에 4계절 썰매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가게된 체험학습.. 약 2달전에 신청해서.. 겨우 자리 확보한 곳입니다. 맨처음 들어간 곳은 사회문화영역 ...
    Date2011.03.16 By뚱뚱앤 Views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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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1년 2월 26일 토요일] 소연이 체험학습 2

    사회문화영역 체험을 끝내고 간곳은 건강영역 이곳은 산부인과, 안과, 정형외과, 치과 등이 있었던 것 같고.. 울 소연이 모두 하나씩 만져보았음.. ㅋㅋ 근데..사진을 안 찍었군요~ 그 다음은 자연탐구영역 생각만큼 호응을 보이지 않은 곳임.. ㅋㅋ 이사진 찍...
    Date2011.03.16 By뚱뚱앤 Views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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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6일 수요일] 놀이터 사건(?)

    여느날 처럼 퇴근하고 소연이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소연이는 항상 집앞 놀이터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데요.. 오늘은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얼른 집에 들어가서 자료정리좀 할 욕심으로 놀이터에서는 다음에 놀자고 설득했습니다. 물론 쉽게 설득 당...
    Date2011.03.17 By뚱뚱앤 Views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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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4월 14일 목요일] 승우를 혼내는 소연이

    소연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승우가 자꾸 뺏을려고 합니다. 아마도 누나가 가지고 노는 것이 좋아보였나봅니다. 승우가 뺏으려고 하면 소연이가 짜증내고.. 소연이가 내는 짜증이 좀 심하면 제가 소연이를 혼내고.. 이것을 몇번하게되니.. 소연이가 승우...
    Date2011.04.15 By뚱뚱앤 Views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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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누나 역활 톡톡히 하는 소연이^^

    한동안 육아일기 쓰는걸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써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ㅋㅋ 소연이는 5살 , 승우는 21개월째입니다. 이제 제법 소연이는 혼자서 양치질도 할줄 압니다. 가끔은 혼자 시키고 봐주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피곤할때만요..ㅋㅋ 오늘...
    Date2011.08.31 By뚱뚱앤 Views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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