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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승우의 과자사랑

    승우가 과자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소연이가 과자봉지를 쥐고 있음 잽싸게 알아채고 다가옵니다. 그리고 계속 주라고 끙끙거립니다. 승우의 주된 먹거리 뻥튀기를 손에 쥐어주면.. 환~하게 웃습니다. 그런데.. 소연이가 새로운 과자를 먹는것을 보...
    Date2010.12.24 By뚱뚱앤 Views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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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승우는 아프고.. 엄마는 힘들고..

    감기약을 한달 째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거의 낳았다가도 예방접종 하면 다시 아프고..다시 아프고.. 그럽니다. 오늘도 거의 다 낳았다는 진단아래 폐구균 3차 (15만원이라네요 헐-.-;;)를 맞았습니다. 허벅지에 맞았는데.. 뻘겋게 부어 올랐더군요.. 그래도 ...
    Date2010.12.24 By뚱뚱앤 Views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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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밤을 잊은 그대여~

    크리스마스날인 25일 밤에 우리 애들의 취침시간은 대략 2시 30분 이후입니다. 이건 쫌(??) 저희들의 잘못이 있지요.. 요새 유행하는 시크릿가든 드라마에 빠져.. 다시보기로 2~3편 보다보니.. 시간이 그렇게 흘러버렸습니당!! ㅎㅎ 근데.. 우리 애들또한 절대...
    Date2010.12.27 By뚱뚱앤 Views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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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 2일] 소연이와 승우

    소연이는 승우 태어난 뒤,,,스트레스를 받는 지, 잘 가리던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네요.. 거의 매일 침대에 쉬를.. 그런다고 기저귀는 차기 싫어하고..음.. 승우는 태열기로 얼굴에 있던 뽀록지(?) 들이 많이 없어 졌습니다.. 안고 있으면 잘 자는데,,,애기 침...
    Date2010.01.02 By뚱뚱이 Views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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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7월 29일] 승우가 열이 펄펄나요-.-;;

    지난주 콧물감기가 걸려서 감기약을 먹고 거의 좋아졌습니다. 이제 괜찮겠다 싶어 마음놓고 있는데 한밤중에 승우 몸이 불덩어리가 되었습니다. 해열제를 억지로 먹이고 겨우 달래서 재웠는데 새벽에 다시 불덩이~ 이번엔 해열좌약을 넣었지요.. 근데 한 5분 ...
    Date2010.08.03 By뚱뚱앤 Views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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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7월 30일] 온몸에 열꽃이..

    어젯밤 승우의 부대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온몸은 불덩어리인데 제 옆에서 떨어지질 않아서 결국 계속 안고..업고 했습니다. 열나면 안고 있지도 말라고 ...엄마 체온이 전달되어서 열이 더 안내린다고 하셨는데..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뚱뚱씨와 소연이는...
    Date2010.08.03 By뚱뚱앤 Views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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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11일(수)] 소연이의 말말말

    승우를 유모차에 태우고 소연이와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러 나왔습니당. 저희 집이 중간 지점이라 내리막길로 내려가도 상가가 나오고 오르막길로 올라가도 상가가 나옵니다. 보통은 과자 같은 것은 주로 내리막길로 내려가 아파트 상가를 이용하고 간단한 장보...
    Date2010.08.12 By뚱뚱앤 Views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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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감기 또 시작했군요..

    지난주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잔것이 좀 안 좋았나봅니다. 애들이 약간 코를 훌쩍거리는데.. 노란 콧물이 약간씩 보이더군요.. 토요일날 너무 더워 계곡에 닭먹으러 갔습니다. 비오고 난 뒤라 계곡 물이 불어서 계곡에 못 들어가게 하더군요 소연이 당근 들어...
    Date2010.08.19 By뚱뚱앤 Views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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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21일 토요일]승우 입원하다.

    소연, 승우, 은정 모두 3일 감기 약먹고 다시 3일 약을 받아놨습니다. 소연이를 약간의 호조를 보이고.. 콧물만 흐르던 승우는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전.. 뭐.. 그냥 그렇고요.. 소연이가 뽀로로 놀이동산을 다시 가고 싶어해서 아침에 바쁘게 준비했습니다...
    Date2010.08.23 By뚱뚱앤 Views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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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승우 퇴원하다.

    병원에 들어온지 꼬박 하루가 지났습니다. 11시 경부터 승우가 웃기 시작했습니다. 병실에 관심을 보이며 기어다니고 잡고 서기도 하구요.. 사실 밤새 잠도 거의 못자고 칭얼거리고..해열제 계속 먹여야했고 해서 걱정 많이 했지요.. 놀기 시작하더니 결국 닝...
    Date2010.08.23 By뚱뚱앤 Views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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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8월 2일]소연이 안과 검진

    소연이가 자주 찡그리고 TV나 책을 봐서.. 안과를 데리고 갔습니다. 전에도 한번 데리고 갔는데 검사가 안되서 그냥왔었죠.. 이번엔 소아 전문 안과를 수소문해서 다녀왔습니다. 김성주안과라고 남구 미래아동병원 옆에 있더군요.. 엄마들 까페에서 검색해보니...
    Date2010.08.03 By뚱뚱앤 Views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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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21일 화요일] 잠 못드는 소연이

    명절기간이라 시댁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소연이 낮잠도 안자고 밤 12시까지 언니들과 신나게 놀았네요.. 12시 넘어서 겨우 재울려고 하니.. 집에가서 자자고 땡깡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소연이는 다른 곳에서 자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내(?)집가서...
    Date2010.09.30 By뚱뚱앤 Views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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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소연이가 생각하는 격려

    퇴근하고 어린이집에 소연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그리곤 바로 놀이터로 직행~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좀 뛰놀고.. 그다음은 아파트상가 마트 뭐 하루의 일과죠!! 상가에서 군것질 거리를 사들고 나오는데..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하더라구요!! 소연이가...
    Date2010.10.04 By뚱뚱앤 Views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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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3일 금] 귤 나눠먹기

    소연이가 귤을 좋아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귤을 사달라고 해서.. 큰맘먹고 한팩 집었습니다. 몇일 먹더니.. 오늘은 귤이 2개 남아 바닥을 보이네요.. 소연이가 귤 먹고 싶다고 해서 남은 2개의 껍질을 벗겨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승우가 난리입니다. 짜식이.. ...
    Date2010.09.07 By뚱뚱앤 Views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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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1년 2월 26일 토요일] 소연이 체험학습

    실내 썰매장이 있나 하는 생각에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토요일 오전 체험학습중에 4계절 썰매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가게된 체험학습.. 약 2달전에 신청해서.. 겨우 자리 확보한 곳입니다. 맨처음 들어간 곳은 사회문화영역 ...
    Date2011.03.16 By뚱뚱앤 Views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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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1년 2월 26일 토요일] 소연이 체험학습 2

    사회문화영역 체험을 끝내고 간곳은 건강영역 이곳은 산부인과, 안과, 정형외과, 치과 등이 있었던 것 같고.. 울 소연이 모두 하나씩 만져보았음.. ㅋㅋ 근데..사진을 안 찍었군요~ 그 다음은 자연탐구영역 생각만큼 호응을 보이지 않은 곳임.. ㅋㅋ 이사진 찍...
    Date2011.03.16 By뚱뚱앤 Views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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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3일 일요일] 같이 하는 목욕^^

    일요일 오후부터 전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두 강아지들 목욕을 시켜야 하기 때문이죠! 한명씩 텀을 두고 씻기려고 마음을 먹지만.. 늘 상황은 도와주질 않고.. 오늘도 역시 저녁이 되어 버렸습니다. 더군다나 뚱뚱씨도 없으니.. 허거덩~ 승우를 씻길때 ...
    Date2011.03.14 By뚱뚱앤 Views8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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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6일 수요일] 놀이터 사건(?)

    여느날 처럼 퇴근하고 소연이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소연이는 항상 집앞 놀이터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데요.. 오늘은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얼른 집에 들어가서 자료정리좀 할 욕심으로 놀이터에서는 다음에 놀자고 설득했습니다. 물론 쉽게 설득 당...
    Date2011.03.17 By뚱뚱앤 Views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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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4월 14일 목요일] 승우를 혼내는 소연이

    소연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승우가 자꾸 뺏을려고 합니다. 아마도 누나가 가지고 노는 것이 좋아보였나봅니다. 승우가 뺏으려고 하면 소연이가 짜증내고.. 소연이가 내는 짜증이 좀 심하면 제가 소연이를 혼내고.. 이것을 몇번하게되니.. 소연이가 승우...
    Date2011.04.15 By뚱뚱앤 Views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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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누나 역활 톡톡히 하는 소연이^^

    한동안 육아일기 쓰는걸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써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ㅋㅋ 소연이는 5살 , 승우는 21개월째입니다. 이제 제법 소연이는 혼자서 양치질도 할줄 압니다. 가끔은 혼자 시키고 봐주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피곤할때만요..ㅋㅋ 오늘...
    Date2011.08.31 By뚱뚱앤 Views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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