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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491 추천 수 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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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씨도 출장중이고 엄마도 바쁘게 가시고..
저 혼자 소연이 목욕을 시도했습니다.
소연이가 알았을까요??
엄마가 혼자 목욕시킬려고 한다는 것을..

다른때와 다르게 아주 얌전히 욕조에 앉아 있더군요
양손으로 욕조를 꽉 잡고 말이죠..
ㅎㅎㅎ
귀여운것~

비누칠은 대충 했는데...헹궈주는 것이 참 어렵더군요..
할수 없이 한손으로 안고  한손으로 샤워기를 틀었습니다.
소연이를 헹구는데는 성공했으나~
저는 옷 입은채로 홀딱 젖어버렸습니다. 케케케
  • ?
    fiesta 2007.09.22 10:06
    욕조를 꽉 잡았다? 이유는 간단~ 살려고 ㅋㅋ
  • ?
    뚱뚱앤 2007.09.30 11:45
    ㅎㅎㅎㅎㅎ
    정말 그랬을까???
    아빠가 안보이니 불안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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