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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이 넘어선 승우는 아직도 기저귀가 필요합니다.

소변은 무척 잘 가리는데.. 문제는 대변을 전혀 가리지 못해서 기저귀를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잠자는 시간은 역시 가리기 힘들구요..

그런데 어제..드디어  용무보고 싶다고 표시를 하더니.. 변기에 앉아서 대변 보는것에 성공하였습니다.

스스로도 대견한지.. 한번 용무 보고 일어나서 치워달라고 하고  용무가 끝난줄 알고 닦아주었더니

다시 변기에 앉아서 용무를 보고   대변이 조금 나오면 또 벌떡 일어나서 치워달라고 하고.. 그럼 또 닦아주고..

다시 변기에 앉아서 용무를 보고... ㅋㅋㅋ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이렇게 대변만 한 6~7번 본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 훈련이 되면.. 쭈~~~욱 앉아서 볼텐데 말이죠..

그래도 어찌나 기특하던지.. 앉아서 힘주는 모습하며,, 쌌다고 좋아하며 박수치는 모습하며,, 엉덩이에서 나왔다고 가르키던 모습하며..

닦아달라고 요청하는 모습하며...

뭐하나 귀엽지 않은 모습이 없더라구요^^

 

소연이도 기저귀를 일찍 뗀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저귀 떼고 실수가 많았는데..

승우는 좀 늦어도 실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귀여운 우리 아들!! 화이팅^^

  • ?
    뚱뚱이 2012.01.14 18:49

    드디어 조금만 있으면 기저귀 필요없겠넹~~ ^^

    장하다 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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