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08월16일
어제에 이어 오늘은 소연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모시고 곡성기차마을에 갔습니다.
예전 소연이가 4살 때 이곳 음악분수에서 정말 잼있게 놀았던 것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ㅎㅎ
그리고 저녁은 순천으로 가서 맛난 것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곡성기차마을 가기전에 창평시장에 들려 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소연이 외할아버지도 좋아하지만 뚱뚱이도 무척 좋아합니다..ㅋㅋ
곡성 기차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입장!!
승우야..개는 당근 안 먹을껄??!! ㅋㅋㅋ
저녁은 순천 마리나 뷔페에서 먹었습니다...맛나게~~ ㅎㅎ
아이들은 즐거워 했는데, 부모님은 좀 지루하지 않으셨는지.. ㅋㅋ
저녁에 갔던 순천 마리나부페~ ㅋㅋ 담엔 배를 확 비우고 가야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