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02월11일 토요일
오늘은 뚱뚱앤에게 하루 쉬라고 했습니다.
요즘 박사논문 땜시 평일은 일끝나고 학교,, 주말은 밥 먹고 학교,,,
쉴 틈이 없다보니 애들에게도 미안하고 해서...
그래서 오늘은 가족 모두 장성 부모님 모시고 눈 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소연이 정말 잼있게 타더군요..
승우는 아직...ㅋㅋㅋ
소연이 할아버지, 할머니도 잼있게...
눈썰매 타고 써커스도 구경했습니다..
잼있는 하루였습니다.
역시 복병은 승우입니다.
겁쟁이 승우~ ㅋ
승우가 겁만 없어도 아주 잼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