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02월05일 일요일
오늘은 가족 모두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매직 버블쇼에 갔습니다.
입장료는 각각 10,000원... 좀 비싼 듯.. 싼 가??
소연이와 승우가 잼있게 잘 보아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마술사(?)가 몇 몇 어린이를 불러서 비눗방울 선물을 준다고 해서
제가 소연이 들고 흔들며 소리를 쳤더니 나오라 하더군요...
아빠로서 뭔가를 했다는 뿌듯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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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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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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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강아지와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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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뚱뚱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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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들기 싫은 뚱뚱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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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 | 2005.09.30 | 1151 |
승우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울던거며..
소연이 뭐가 맘에 안든지..자꾸 입나와 있던거 하며..
순탄치 않았던 외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