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가 미용실 간날

by 뚱뚱앤 posted Feb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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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설득 끝에 소연이가 파마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ㅋㅋ

 

제가 머리를 잘 못 묶는 경향도 있고...

소연이가 머리숱이 많지 않아서.. 파마를 했음 했거든요..

 

일단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자릅니다. ㅋㅋ

 

사진110215_002.jpg

 


어라.. 앞머리 내고 단발처럼 자르니 괜찮네~
걍.. 파마 안해도 될듯 싶은데...ㅋㅋ

이제 파마로 슬슬 들어가야겠군요

 


사진110215_003.jpg

 


잠깐의 짬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 ㅎㅎ

 

사진110215_005.jpg

 

 

 

이제 파마 말기 시작~


 

사진110215_007.jpg

 


이제 열을 가해줄 시간~ ㅋㅋ
모자가 너무 커서 소연이 얼굴이 몽땅 가려버렸네요

 

 

사진110215_008.jpg

 

 

 

열모자(?)를 벗고 파마가 잘 나오기를 대기하는 중인데..

 

사진110215_009.jpg

 


찍지 말라고 눈을 가려버리는 소연양!!

 

 

사진110215_0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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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시간이 지나고 중화하고 삼푸하고 이제 말리는 중

 

사진110215_023.jpg

 


 

사진110215_022.jpg

 


ㅋㅋㅋㅋ
드뎌 완성 되었네요..
소연이도 웃긴지 계속 웃기만.. ㅎㅎ
할머니 머리랑 똑같다고  깔깔댑니다. ㅋㅋ

 

 

사진110215_024.jpg

 


워낙 머리숱이 없고.. 머리카락이 약해서.. 파마가 뽀끌뽀끌하게 안 나왔군요..
좀 아쉽네요..
4만원이나 줬는데.. 1주일도 못갈듯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