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도..애마가 생겼어용!!!

by 뚱뚱앤 posted Jul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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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라비아!!
뚱뚱앤에게도 드디어 애마가 생겼습니당..
출근이 어려움을 핑계삼아...
뚱뚱씨를 조르고 졸라서...
저만의 애마가 생겼습니당!!

너무 좋은데... 아직 겁이 너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출근할때 쳐다만 보고 그냥 옵니다..
택시타고 오거나..뚱뚱씨가 데려다 주거나..

일요일에는 고속도로를 달렸는데요...
인터체인지 회전하는 곳에서 거의 즉사할뻔했습니다. 에휴~~

그래도 전보다 자신감이 생겼어요..
장시간 운전해보니..푸하하하

얼른 애마를 타고 출근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