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 부랴~ 짐을 싸고..

by 뚱뚱앤 posted Oct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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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뚱뚱이네가 다시 둘이 되는날이...

어제 저녁에는 뚱뚱이 짐을 꾸렸습니다.
옷과 기타 짐들을 챙기는데...
꼭 여행가는 기분 이였습니다.

1년이라는 여행이 길까요?? 짧을까요??

이제 조금씩 실감하게 됩니다.
마냥 제 옆에 있어줄줄 알았던 뚱뚱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다는 것을요...

이시간들이 둘에게 Win - Win 할수 있는 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