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로운 뿡이^^

by 뚱뚱앤 posted Dec 02,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심장초음파를 했습니다.
한 30~40분 가량 열심히 초음파를 보시더니..
정상이랍니다. ㅋㅋㅋ

아주 지루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가만히 누워서 시커먼 화면만 바라보는..
그러나 아무것도 알길 없는 화면..
간간히 졸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우리 뿡이의 성별도 알게 되었습니다.
눈 땡그라니 크고 피부 백옥같이 하얀 뿡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핑크 공주로 키울것입니다.ㅎㅎㅎㅎ

우리 뚱뚱씨는 뿡이 침대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빠의 사랑을 가득담아서...
생각만으로 끝나지 않고 멋진 침대를 완성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