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세상~

by 뚱뚱앤 posted Feb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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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일인자..
오 소 연 양이..
모든 방을 점거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안방과 거실만 허락했었는데..
이젠 아빠의 무전기방과 부엌을 부리나케 돌아다닙니다.
특히 아빠의 무전기방을 엄청나게 좋아라 합니다.
앗!!
아직 미 점령 지역이 있군요..
거의 창고 수준으로 전략한 옷방은
너무 추운탓에 입실을 금지 시켰네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다 던지고, 때리고, 빨고, 찢고..
다시 정리해 놓으면 또다시 던지고, 때리고, 빨고..
정리 안해놓으면 흥미가 없는지 손도 안대고..
완전 우리 집의 무법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