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힘들다..

by 뚱뚱이 posted May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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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근로자의 날...뭐라 말하기 좀 그렇지만 작지않은(?) 수술을 했다.
눈치 빠른 사람은 알 것이고...ㅋㅋㅋ

3박4일 입원을 마치고 퇴원하려 했으나 응가하는 순간 너무 많이 아파
하루 더 있었다.

그 후 줄 곧 집에서 누워 있었다...아파서 뭐 할 것도 없고
처음 각오를 단단히 해서 그런지 참을 만 했다..

한 2주 있으면 정상으로 되겠지??

나의 수술 덕택에 2번 연달아 있던 연휴를 집에서 보내버리게 해서
뚱뚱앤과 소연이에게 미안하다..

다음달 연휴때 놀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