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의 옹알이

by 뚱뚱앤 posted Mar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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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요새 승우가 옹알이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장난 아닙니다.
거의 스크림의 수준입니다. ㅋㅋ

어젯밤에는 새벽 2시가 넘었는데 하도 꽥꽥 소리를 지르는 통에
뚱뚱씨가 잠을 못자더군요 ㅎㅎ

하루 하루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에 감사할 따릅입니다.
한번 겪어봐서 너무 무사 태평으로 지내고 있지만
소연이처럼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흥미로운건 아니지만
엄마의 이런 무심함속의 편안함과 동시에 잘 자라고 있는
승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